[이시각헤드라인] 6월 28일 뉴스워치
■ 완도 바다서 '실종 일가족' 추정 차량 발견
조유나 양 일가족 실종사건을 일주일째 수사해온 경찰이 조양 가족이 탔던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 본체를 전남 완도 앞바다에서 발견했습니다. 해경과 협조해 인양에 나설 계획입니다.
■ 민주, 임시국회 소집요구…與 "입법 독주"
더불어민주당이 사실상 원구성 강행 수순에 돌입했습니다. 국회에 7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. 국민의힘은 입법 독주 신호탄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.
■ 오늘 한·호주 정상회담…대중관계 핵심의제
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시간으로 오늘 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. 대중국 관계 설정 등이 핵심 의제가 될 전망입니다.
■ 검찰 중간간부 인사…'尹 사단' 전진 배치
법무부가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발표했습니다. '윤석열 사단' 약진이 두드러졌는데, 지방에 흩어졌던 특수통들이 주요 수사를 이끌게 됐습니다.
■ 최저임금 심의 법정시한 D-1…입장차 여전
내년도 최저임금을 심의하는 법정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노동계는 1,730원 올린 시간당 1만890원을, 경영계는 올해와 같은 9,160원을 최초 요구안으로 제시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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